로컬 사진가 교육「뷰파인더, 로컬을 찍다」는 동 평생학습센터인 뮤지엄한미와 지역을 사진으로 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8월~10월(10주)에 걸쳐 운영하였습니다.
카메라 이론 교육 및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단순히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닌 의미를 담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중 종로구 충신동 일대를 사진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관광지화된 지역을 벗어나 충신동 일대로 가게 되면 또 다른 느낌의 종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참여자 각자의 시선과 의미를 담아 기록하였으니, 방문자 여러분들의 새로운 시선으로 충신동 일대를 기록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