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는 '2023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에서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분야에 선정되었습니다.
이에 '평생학습으로 새롭게 잇는 점, 선, 면 종로'라는 주제로 종로구평생학습관을 거점삼아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동 평생학습센터인 북촌의 뮤지엄한미, 서촌의 상촌재와 연계하여 로컬 파인더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 ● 사진이라는 점을 찍는 로컬 사진가 교육「뷰파인더, 로컬을 찍다(8~10월 운영)」● 점과 점을 선(이야기)으로 이어 안내하는 로컬 도슨트 과정「이야기로 잇는 세종마을(7~9월 운영)」● 종로구를 새롭게 기록하여 아카이브라는 면을 만드는「글로리 종로, 모던 파인더가 되다(5~7월 운영)」로 기획·운영하였습니다.
「글로리 종로, 모던 파인더가 되다」는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2년에 걸쳐 종로구 전역의 공간과 이야기를 기록하고 디지털 아카이브로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입니다.
본 사이트를 통해 상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모습과 결과물을 아카이브의 형태로 관리하고 표현하였습니다. 종로구 평생학습의 결과가 새롭게 기록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며, 방문자 여러분의 시각으로 또 다르게 기록되길 바랍니다.
종로구를 함께 기록해 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