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길을 찾으면 도시가 보인다.
임숙희
임숙희
옥인동
2023-07-20
'오래된 서울' 책의 작가님과 서촌을 중심으로 인왕산 주변과 길을 걷다.
고려와 조선의 길과 물길, 그리고 하늘을 보다.
'땅' '물길' '하늘'을 읽으면 도시가 달라 보인다.
"길을 걸으면서 두리번거리고, 두리번거리면서 생각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