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Archive
임숙희
임숙희
평창동,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2023-06-26
과제로 주신 '내가 생각하는 아카이브'에 대해 여러 가지로 고민 중이다.
'다이소'의 상징인 블록 같은 것은 김용익의 작품 중 살짝 떠오른 것이기도하고...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백남준기념관,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둘러보며, 기록하고 정리해서 후손들에게 전해 내려 올 수 있게 한다는 것.
너무나도 대단한 일인 것 같다.
점점 내가 작아지고 있다. 이런 위대하신 분들 덕분에.
오늘도 나는 긴 터널 끝에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