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그리고 어둠
최진
최진
북촌
2022-09-01
신달자 시인의 작은 시집을 손에 들었습니다.
그의 시구 곳곳에 북촌의 향기가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한옥 기와와 처마 아래 켜켜이 쌓인 시간의 흔적들을 들추어보며
오늘은 다시 한번 그의 시집 '북촌'의 책장을 넘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