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한양도성의 서쪽 대문인 돈의문.
돈의문 안쪽에 위치한 경희궁이다.
개항 이후 일제강점기 때,
전차 개통과 함께 교통과 외교 중심지로 발전하며
경성의 확장으로 돈의문은 철거되었다.
교남동과 새문안 동네가 도시개발로 바뀌며
새문안 동네는 돈의문박물관마을로 변하게 된다.
서울의 대표적인 과외방 밀집지에서 직장인이 즐겨 찾는 식당가로 변한 새문안 동네의 이야기를 전시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