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도심 한복판의 전통이발소
일상
곽영진
종로3가,효제동,탑골공원
2023-08-03
남성들이 이용하던 재래의 이발소는 8.90년대 상당수가 퇴폐영업을 겸한 영업장이었다가, 2천년대 들어 남성들이 부쩍 미용실을 이용하면서 몰락이 가속화되고 서울 및 대도시 등지에서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시피 했다.
주로 노인층을 겨냥, 탑골공원 근처 대로변과 골목에 3개(이상), 효제동과 혜화동에 각 1개씩 발견.
커트 및 염색 가격도 각 6,000원씩 매우 저렴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