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익 가옥 전경
일상
이창수
필운동,홍건익가옥,서촌
2023-07-08
서촌, 밀집된 빌라와 작은 상점들 사이로 살짝 들어앉은 홍건익 가옥. 1930년대 지어진 근대와 전통이 결합된 이곳에 들어서니, 시간이 멈춘 듯 고요한 풍경이 나를 맞는다. 일상은 잠시 뒤로하고 흐르는 땀을 식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