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기억의 미술관
풍경
윤주희
평창동,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2023-06-17
직관적으로 아카이브라는 타이틀이 함께 한 물리적 공간이 있을까?

지난 4월 4월,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에 개관식 이래 그 역사가 시작된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는
서울시립미술관의 7번째 분관으로 예술과 기록이 함께 하는 미술관이다.

기록이 있어야 기억이 가능하고 더 세밀하며 풍부해진다는 말이 와닿는 이곳!
여타 미술관과는 다른 색다른 공간인 이곳에서는
아카이브란 무엇이며, 그 가치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

모음동, 배움동, 나눔동으로 나누어진 3개관에서
평창동 자연 지형과 어우러진 건축적 요소도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