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골공원
지역
김희경
탑골공원
2023-07-06
탑골공원의 조선시대 원각사터에 세운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다.
1919년 3월1일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가 낭독된 곳이다.
원각사는 원래 고려시대에 창건된 흥복사로, 태조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의 요청으로 세조 11년(1465)에 원각사로 고쳐 지은 절이다. 원가사가 지어질때 함께 건조된 석탑이다.
지금은 산성비로 인한 손상 방지를 위해 유리 보호각 안에 보관되어 있다.
3.1 운동 당시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