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집
일상
이미숙
누상동
2023-07-18
세종마을 정자에서 누상동(옥인 3길) 방향 어귀에 있는 쌀 가게.
요즘은 보기 드문 쌀 집이다. 예전과 다른 점은 쌀을 펼쳐 놓고 되나 말로 팔지는 않고, 일정량의 포장된 킬로수로 판매한다. 배달을 위해서 쌀 집 앞에 늘 자전거가 놓여있었는데 그걸 오토바이가 대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