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FOLKS
문화·예술·역사
이남예
삼청동,뮤지엄한미삼청
2023-06-29
뮤지엄한미 삼청에서
강렬한 색감의 WILLIAM KLEIN의 사진전을 관람했다. 그는 화가이며, 사진작가, 그래픽디자이너이고, 영화제작자였다. 그래서 그의 사진은 기존의 사진전과 다르게 다양한 시선의 전시였다.
별관에서는 정경자작가의 개인전 <다른면>전시도 있었다. 하늘색의 배경의 벚꽃 사진은 고흐의 꽃이 피는 아몬드 나무가 생각났다. 이번 '종로 모던 파인더가 되다.' 수업을 하면서 주변 걷기 뿐 아니라 전시의 문화생활도 자주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