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깊은 마을
일상
박금희
삼청동
2023-06-29
북촌에 15년 살았어도 처음 가본 마을. 비가 내려서인지 더 운치 있고 신비로웠다.
얼마 전까지 정비가 안 된 길이었다는데 진작 와봤으면 좋았을 듯.!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 이 동네는 버스가 한 시간에 한 대 지나갔다니^^ 서울에 있는 시골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