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빨래터와 원서동골목
일상
국혜원
원서동
2023-06-15
원서동의 지명은 창덕궁 후원 서쪽 동네라는 뜻이라고 한다.
예전에 상하수도 시설이 없던 시절 동네 사람들이 빨래하던 빨래터가 남아있다.
그 물길은 복개되어 도로가 되었지만 그 아래로는 물이 흐르고 있다고 한다.
작은 한옥들이 아트샆이나 카페들로 바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