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현진건집터
일상
국혜원
부암동,현진건집터
2023-05-31
무계원을 지나 곧 만나게 되는 현진건 옛 집터...
학창 시절 "빈처"와 "운수 좋은 날" "B사감과 러브레타" 등으로 접했던 사실주의 단편소설의 기틀을 다진 소설가 현진건이 이곳에서 양계하며 살았다던 집터에 잠시 멈춰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