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반찬, 조명치(조기 명태 멸치)/ 민속박물관
문화·예술·역사
이연우
삼청동,국립민속박물관
2023-05-18
황태국에 조기구이, 멸치볶음으로
우리네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조명치~
흔하디흔했던 해산물이었으나
이제는 수입품으로 국민 입맛을 이어가는 조명치.
명태는 노가리, 생태, 동태, 황태, 북어로 여러 이름을 갖고 있는 만큼 식재료의 쓰임도 매우 다양하다.
하물며 아가미젓, 명란젓, 창난젓으로 내장조차 버리는 것 없이 우리네 식탁을 풍요롭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