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목욕탕
일상
국혜원
삼청동,국립민속박물관
2023-05-18
오랜만에 목욕탕을 보니 엄마 따라 다니던 예전 풍경이 떠오른다
이태리타월보다 꺼끌꺼끌하던 엄마의 손때 밀기가 싫어 버둥대며 칭얼거릴 때면 어김없이 찰싹하고 날아오던 등짝 스매시에!
그때 그 시절과 이제는 곁에 안계신 엄마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