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건너 그곳
문화·예술·역사
손재옥
창경궁
2022-09-06
마음에 위로와 평화를 주는 곳 창경궁!
길 건너에서 받았던 심란함과 기다림에 지쳐 있을 때
괜찮다, 괜찮다며 흙길로 포근히 감싸안아 주는 곳!

오랜 세월 이 궁궐 길을 걸으며 누군가는 기쁨과 환희를, 누군가는 비애와 좌절을,
또 누군가는 위로와 영광을 느끼지 않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