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편린들
문화·예술·역사
손재옥
안국동
2022-09-15
공예박물관 전시3동에는 고 허동화님이 기증한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할머니 바느질 소쿠리에서 만지작거리며 놀던,
또 어머니 재봉틀 서랍에서 보았던 자 골무 실패같은
바느질 도구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