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한옥마을
풍경
오현영
서촌
2022-09-15
경복궁 서측지역, 서촌이라 불리는 이 동네는 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서쪽의 사이의 청운효자동, 사직동 일대를 일컫는 지역이다.
조선시대에 장의동 혹은 장동이라 불리웠으며 왕족과 사대부, 중인들의 거주지로 유명했다.

서촌의 한옥 대부분은 주택계획에 의해 대량으로 지어진 개량 한옥이다.
1990년대 건축 규제 완화로 인해 빌라들이 들어섰다가, 2010년 한옥 보존 대책으로 인해 현재는 빌라와 한옥이 뒤섞인 모습이다.